'노란복수초' 이유리 착시 드레스 '눈길'…'우아함 극대화'

입력 2012-06-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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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노란복수초’ 배우 이유리가 살구색 착시 드레스로 여신 포스를 내뿜어 화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되는 tvN ‘노란복수초’는 의부 자매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드라마다. 후반부로 향하면서 그간 억울하게 당하기만 했던 이유리(설연화 역)가 윤아정(최유라 역)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능력을 인정받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제이화장품’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유리가 사내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속 이유리는 착시를 유발하는 살구색 여신 원피스로 우아함은 물론, 환한 미소로 아름다운 자체발광 미모까지 자랑하고 있다. 또 굵은 웨이브 머리에 왕관을 연상시키는 듯한 머리 장식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열매 먹은 이유리” “이유리가 입으면 뭘 입어도 여신 드레스” “레전드 여신이다” “미친 연기력에 미친 미모까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노란복수초’ 70화에서는 유리 엄마 김영란(한경숙 역)이 드디어 말을 하게 되고 모든 진실이 밝혀질 기회를 맞게 된다. 하지만 윤아정(최유라 역)이 다시 한 번 김영란에게 저질러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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