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오는 27일 하루 동안 TV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슈퍼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본격적인 무더위 대비 및 여름철 패션 아이템 상품이 집중 편성됐다.
오전 7시15분에 방송이 예정된 ‘피델리아 오가닉 V보정세트’(12만9000원)는 CJ오쇼핑의 대표 럭셔리 언더웨어 제품으로 보정 기능이 뛰어나 얇은 옷을 입는 여름철 추천 제품이다. 4중 절개 브라컵과 등 부분의 헴V윙 입체 패턴으로 볼륨은 살리고 군살은 숨겨주는 제품이다. 브라팬티 8종 세트에 거들 팬티 4종이 추가 구성된다.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오후 3시40분에 방송 예정인 ‘구들장 쿨매트’(7만6300원)는 내장된 아이스볼 쿨젤이 체온을 흡수해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방수가공을 해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고 별도의 전기료가 들지 않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오후 6시40분엔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촉감을 유지해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앙드레김 목화솜 침구세트’(7만9000원)가 편성됐다.
그 밖에도 CJ오쇼핑은 여름 휴가철 코디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방송한다. 오전 10시20분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캔디스 샌들’(12만8000원)이 편성됐다.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염색 처리된 천연 양가죽에 에나멜 소재가 포인트로 사용됐다. 7cm의 굽높이에 1cm 앞 가보시가 삽입됐으며 바닥에 쿠션이 있어 편안한 착화감이 유지된다.
저녁 9시35분엔 판도라 백팩과 미니백으로 구성된 ‘브레라 링클스킨백’(13만8000원)의 방송이 진행된다. 인조가죽에 골드메탈지퍼로 포인트를 줬으며, 내부 수납 공간이 많은 실용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