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셀럽 스타일)
지난 21일 아기네스 딘(29)의 대변인은 아기네스 딘이 교제 중이던 지오바니 리비시(37)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한 것.
특히 아기네스 딘과 지오바니 리비시는 그동안 열애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
아기네스 딘의 언니이자 모델인 에밀리 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 내 여동생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된 지오바니”라는 글과 함께 아기네스 딘과 지오바니 리비시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부럽다..행복하세요~" "슈퍼모델 신부 둬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