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4대강 문화관에서 ‘물체험 교육기부’ 교실 개최

입력 2012-06-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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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 및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4대강 물체험 교육기부’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한강문화관 교육기부 교실.
한국수자원공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 및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4대강 물체험 교육기부’ 교실을 매주 목요일 4대강문화관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4대강문화관 개관과 동시에 시작된 교육기부 교실은 6월 현재 500여명의 초·중등생이 참여해 한강문화관(강천보), 금강문화관(백제보), 영산강문화관(승촌보), 낙동강문화관(을숙도)에서 주 1회 (매주 목요일/오전10시~오후3시) 열린다.

주요 교육내용은 4대강문화관 전시물 체험 및 ‘보’ 시설물 견학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4대강사업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물에 대한 과학 창의실험 활동(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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