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올해 초 미니앨범 ‘말하지마’로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픽스(FIX)는 이번 싱글앨범 ‘내 여자라고’를 통하여 이전과 다른 강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픽스(FIX)의 이번 싱글 ‘내 여자라고’는 한 여자를 향한 간절함이 가득한 가사와 POP적인 멜로디가 가미되어 있는 댄스곡이다.
인트로 부터 ‘내 여자라고~ 내 여자라고~’ 라는 보컬 오송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정욱, 그리고 파워풀한 누리의 랩의 조화가 곡에 매력적인 느낌을 한층 더 살렸다.
이 곡은 SG워너비, 가비엔 제이 등을 발굴해낸 민명기 작곡가와 포맨과 케이윌 등 작사를 맡았던 민연재 작사가가 완성한 곡이다.
한편 4인조 그룹인 ‘픽스(FIX)’는 리더 성우가 연기자로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내 여자라고’ 는 3인(오송, 정욱, 누리)체제로 활동한다.
픽스(FIX)는 공백 기간 동안 에도 ’빠담빠담’, ‘발효가족’,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픽스(FIX)는 지난주 ‘뮤직뱅크’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다. 싱글 ‘내 여자라고’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