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라이프 클래식서 최종합계 16언더파 적어내

▲서희경(AP연합)
박인비, 서희경 등 선수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대회 초대 챔프의 자리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2라운드부터 선두에 나섰던 박인비는 이날 2타를 더 줄여 선두를지켰고, 서희경도 이날 4타를 줄이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특히 최운정은 이날 8타를 줄이며 무서운 샷감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