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홈케어 후 김승우 품에 안겨 숙면 "천상 막내"

입력 2012-06-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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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방송화면)
'1박2일' 막내 주원이 '귀염둥이 베이비'로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

주원은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꼼꼼한 피부관리 후 맏형 김승우 품에서 곤히 잠들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이날 전남 여수시 사도로 들어간 ‘1박2일’ 멤버들은 궂은 날씨가 개기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 틈에 샤워를 마친 주원은 스킨·로션을 시작으로 선크림, 미스트, 핸드크림, 립밤 등 화장품을 꼼꼼히 발라 기초관리를 끝냈다.

이 후 김승우의 품 안에 쏙 들어가 누운 주원은 맏형에게 안겨 꿀잠을 잤다. 아기처럼 입을 '헤' 벌리고 잠이 든 주원은 멤버들이 떠드는 소리에도 깨지 않고 깊은 잠을 잤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홈케어는 막내들의 특징인가보다" "주원, 이런 귀여운 면이 있는 줄 몰랐다" "볼수록 빠져드는 주원의 베이비 본능"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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