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에 애절 눈빛 ‘남편 잘해야 할텐데’

입력 2012-06-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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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Sports)
남편인 기아 타이거즈 선수 이용규를 응원하나 배우 유하나의 모습이 케이블TV를 통해 전파를 타 누리꾼에게 화제다.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는 24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유하나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인 빨간색 상의를 입고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유하나가 남편을 바라보는 눈빛은 걱정과 기대에 찬 복잡스런 심정을 나타내 주는 듯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유하나, 이용규 타석 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인다", "유하나 한가인 닮았더라" 등을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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