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가수 박완규, 국카스텐에게 "핵폭탄급!"

입력 2012-06-24 19: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가수 박완규가 후배 록그룹 국카스텐을 격찬했다.

박완규는 24일 방송된 MBC의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함께 나온 국카스텐에게 "국카스텐 무대는 실제로 몇 번 봤다"며 "정말 실력있는 후배들이라 나오는 순간 핵폭탄일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 같이 붙었다면 죽기살기로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완규는 이날 방송에서 5월의 가수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안치환의 '소금인형'을 감성적인 샤우팅을 통해 불러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엽은 '난행복해', 국카스텐은 '가장무도회', 이은미 '하루', 박상민 '위드 미', 이수영 '옛이야기', JK김동욱 '담배가게 아가씨'로 경연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