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민낯, 크리스탈-설리-루나까지 "민낯이 더 예뻐"

입력 2012-06-24 12:42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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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민낯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진심으로감사해요~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프엑스 멤버들은 모두 화장기 없는 민낯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1위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의 화장 대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외 크리스탈 역시 맨 얼굴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루나 역시 생얼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이 더 아름다워”, “어쩜 하나같이 완벽 민낯이네”, “1위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