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개념 발언 "세븐과 결혼? 군대 먼저 다녀와야 해"

입력 2012-06-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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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박한별이 10년 째 연인인 세븐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박한별은 영화 ‘두 개의 달’의 홍보 행사 미디어 데이에서 “세븐과의 결혼계획”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일단 동욱(본명 최동욱)이가 군대를 다녀와야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븐이) 언제 군대를 갈 지 정해진 건 없지만 결혼은 그 이후다”라면서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도 실감이 안 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박한별은 “군대 가는 게 걱정 될 수도 있겠지만 꼭 가야되기 때문에 이왕가는 거 마음 편히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두 개의 달’은 숲 속 외딴집에 고립된 후 기억을 잃어버린 세 남녀가 기억을 찾기 위해 벌이는 공포스럽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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