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일본의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 포스터 모델로 선정됐다.
1997년 제1회 시험이 시행된 한국어능력시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시험으로 올해로 28회째다.
한류 열풍으로 수험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매회 포스터 모델로 보아, 김정훈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 스타가 등장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온 김동완 역시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의 포스터는 일본 전국의 대학과 한국어학교를 비롯해 각지(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등 전국의 관공서나 학교 등)에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