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각트 트위터)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와 일본 록가수 각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일본 주요 매체들은 아유미와 각트가 교제 중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쿄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며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데이트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린 일본의 대표 음악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각트와 아유미는 올해 각각 38세,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아이유는 현재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트는 지난 1999년 데뷔해 평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 록가수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하는 정상급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