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홍철 트위터)
노홍철은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 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 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 줄 태엽. 신나"라는 글과 함께 새 '홍카(노홍철 애마의 별칭)' 사진을 공개했다.
새 '홍카'는 앞서 마티즈와 마찬가지로 노홍철의 트레이드마크인 호피무늬가 차체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여기에 '럭키가이 홍철' 등 누가봐도 노홍철의 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노홍철의 홍카 공개 후 온라인 상에는 홍차의 차종 및 연비, 판매가 등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새 홍카는 벤츠의 2인승 경차 스마트포투 카브리오 모델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3000만원 안팎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미터 밖에서도 알아볼 듯" "역시 노홍철답다" "국민경차 마티즈에서 벤츠로 갈아타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