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발자국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외계인 발자국 발견'이라는 사진이 국내에서도 화제다. 사진 속에는 발가락이 세개인 발자국이 찍혀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사진의 촬영자는 미국 켄터키의 한 시골에서 이 발자국을 발견했고 외계인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목격담도 함께 전해졌다. 촬영자는 "외계인이 어린아이 정도의 신체 크기에 대머리, 매끄러운 눈동자와 입술 없는 입을 가졌다"면서 "당시 외계인을 본 어린아이들이 겁에 질렸다"고 전했다.
외계인 발자국이 발견된 켄터키 지역은 일전에도 비슷한 흔적이 포착돼 주목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50년대 인근 지역에서 외계인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