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이혜영과 이혼 심경을 밝혔다. (사진=tvN)
가수 이상민이 이혜영과의 이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상민은 20일 한 프로그램에서 “이혼에 대해서는 내 마음 속에 담아둔 채 죽을 때까지 잊고 싶다”며 “잘됐든 잘못됐든 나라는 사람으로 인해 다 잘못됐다는 결론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밖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안을 챙기지 못 했겠냐" 며 " 정말 사소한 작은 것까지도 챙기지 못했다” 고 말했다.
이상민은 또 “오래 만났던 사람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이혼을 결심할 때까지 서로 간에 말 못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며 “사실 그런 것들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고 지금도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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