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섹시버전 민낯, 유빈 엄지 깨물며 '앙' 눈길 확

입력 2012-06-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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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현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섹시버전 민낯 사진으로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SBS 라디오 '러브게임' DJ를 맡고 있는 박소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급방문 원더걸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원더걸스 섹~쉬버젼!! 모두 민낯이라ㅠㅠ 어설프긴 하지만여ㅎㅎ 사랑스런 원걸~"이라면서 민낯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박소현과 함께 어깨도우를 하고 각기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선 예은과 혜림은 같은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수수한 민낯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소희는 기하학적 무늬의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 옆 유빈은 청 소재의 의상으로 위, 아래 모두 매치해 독특한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그 역시 화장기 없는 순도 100% 민낯이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살짝 깨물려 섹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선예는 붉은색 머리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그는 민낯으로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섹시버전 민낯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원더걸스 매력은 철철 넘처”, “어쩜 하나같이 다 색깔이 또렷할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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