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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공동체’(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복지전략’(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활성화’(한정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에 관한 각각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뤄진다.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복지와 교육이 연계된 핵심적인 사회문제이므로 교육시스템과 사회시스템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에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진정한 사회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한국 사회의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