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장희진, 명품 각선미 눈길 "이민정도 질투해"

입력 2012-06-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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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빅' 방송화면)

'빅' 장희진이 매끈한 다리 각선미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는 황금 비율의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세영(장희진 분)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다란(이민정 분)과 윤재(공유 분) 집에서 우연히 만나 또 한 번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1년이 지난 후에도 18세 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을 지닌 윤재의 존재를 몰라 그를 포기 못하는 세영을 말리는 다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영은 다란의 이상한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윤재가 사고 나고 변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난 그런 윤재도 좋아요. 난 다란씨 처럼 포기 안 해요”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세영의 길고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보고 놀란 다란은 윤재가 그녀의 다리를 보게 될까 걱정되어 세영을 집에서 급하게 내쫓아 그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희진의 다리 각선미가 예술이다”, “마네킹 다리 따로 없다”, “장희진 다리 비율이 부럽다”, “명품 다리 비율이 우월하다”, “이민정이 공유가 장희진의 다리를 볼 까봐 소파에서 내쫓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빅’에서 장희진은 도도, 시크한 여의사로 열연 중이다. 영혼이 바뀐 공유의 존재가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빅’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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