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애'써니, 남자 앞에서 변신애교?

입력 2012-06-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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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주먹을 부르는 애교'로 유명한 소녀시대 써니가 남자들 앞에서 애교가 더 많아진다고 언급했다.

써니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남자들 앞에서는 애교가 달라진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써니는 "네, 맞아요"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자들 앞에서 걸음걸이, 말투, 목소리도 다 달라진다고 들었는데 맞는가"라고 묻자 써니는 "모두 맞다"며 즉석에서 애교를 부리기도 해 남자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백지영과 써니,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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