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 한다.
퍼시스는 일본 3대 사무가구업체 중 하나인 우치다요코와 업무제휴를 맺고, 일본 내에서 퍼시스 브랜드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품목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퍼시스는 지난 2010년 5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현지 합작법인 FME(Fursys Middle East)를 설립하고 올해는 관계회사인 시디즈가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는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는 현재 디자인·엔지니어링·사무환경 연구에 특화된 최고 수준의 가구연구소를 보유하는 등, 디자인·품질·R&D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