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안은 전문점 딤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빠오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빠오즈는 중국 상하이의 대표 딤섬 중 하나로, 호빵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피에 고기와 야채로 속을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안 빠오즈는 생 이스트로 저온 발효해 빠오즈 본연의 정통 만두피를 그대로 재현했다. 100% 국산 생야채와 신선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더욱 살렸다. 또 푸짐하게 빚은 빠오즈는 -30℃ 이하에서 냉동시켜 재료의 원물감과 신선함까지 그대로 유지했다.
허준열 CJ 프레시안 마케팅 과장은 “최근 식품업계에 새로운 맛과 정통성 있는 글로벌 푸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CJ 프레시안은 획일화된 만두시장에 딤섬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딤섬 전문점에서 즐기는 정통의 맛을 그대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딤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