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종현 화보, 댄디남 변신 '혼자만의 휴가'

입력 2012-06-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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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박력 발차기’ ‘이국적 신개념 매너’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이종현은 화보 촬영 내내 장난스런 표정과 자연스런 몸짓으로 화보 콘셉트인 혼자만의 휴가를 잘 표현하며, 반항적이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잘 소화해냈다. 또한 그는 이국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부산 남자 특유의 씩씩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종현은 화보 촬영에 이어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출연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느린 화면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신사의 품격’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선배 연기자분들과 감독님, 작가님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고,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씨엔블루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에 대해 그는 “서로 불만이 있는 것들은 바로 풀며 지낸다. 깔끔한 동생들 덕분에 이젠 스스로 방을 청소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블루 이종현의 화보는 ‘엘르걸’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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