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
홍석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축복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예쁘게 웃으며 살고 싶어서. 사랑도 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결정들인데.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봐주는 게 그리 어려운 건가. 마음이 차다. 웃음이 어색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천은 누리꾼들의 신상털기로 인해 최근 교제 중이던 20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