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력만점 화보 공개

입력 2012-06-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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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신예 신원호가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신원호는 패션매거진 ‘쎄씨’ 7월호 화보에서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건강함이 넘치는 소년과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미소년의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포즈를 연출했으며 수트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우수 어린 눈빛과 직각 어깨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입어도 간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교복만 잘어울리는 게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원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몸이 바뀌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타이틀 곡 ‘La-Di Da-Di (라-디 다-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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