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 대본 삼매경 "준비 철저하게"

(사진=SBS)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이 대본 연습에 빠졌다.

19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측은 장동건 김하늘 ‘진리커플’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과 김하늘이 각자 대본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장동건은 까칠하지만 코믹한 불혹의 귀요미 김도진으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하늘 역시 귀여우면서도 진지한 서이수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김도진)은 소파 신을 촬영하기 전 누워있는 채로 대본에 서 눈을 떼지 않고 있으며, 김하늘(서이수)은 침대에 앉아 머리에 수건을 감은 채로 대본을 숙지하는데 한창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장동건과 김하늘은 연기연륜이 무색 할 정도로 매번 촬영에 앞서 철저히 준비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다. 김도진과 서이수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두 사람의 자세에 극찬을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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