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테트라팩 코리아와 공동으로 두유로 건강을 지키는 가족들을 초청해 유기농 콩 농장으로 캠핑을 떠나는 고소한 알콩달콩 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1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해 그 중 7가족을 선정했다. 이들은 캠핑 첫날에 아산 공장에 방문해 연세두유 생산 과정을 살펴본 후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함께 요리 콘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유기농 콩 농장 체험을 통해 청정지역 호주의 유기농 대두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연세두유를 간접 체험하는 시간이 제공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유기농 콩을 심어 볼 수 있게 해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두유의 종이용기 제조사 테트라팩 코리아와 함께 준비한 고소한 알콩달콩 가족여행을 통해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연세두유의 품질과 6겹 무균종이팩을 통한 연세두유 제품의 안전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