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
18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수목드라마 '유령'의 주인공 소지섭을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그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소지섭의 중고교시절 졸업사진으로 귀엽고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르지 않은 외모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소지섭을 가르친 한 선생님은 "소지섭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다"며 "고 3때는 수영 연습에만 열중해 전국 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세 번 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