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청소년 대상‘롤모델 콘서트’ 개최
온라인 교육기업 휴넷은 7월 14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 1회 휴넷 롤모델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넷 롤모델 콘서트는 각계 각층의 유명인을 연사로 초청해 청소년들이 강연을 듣고 롤모델을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1회,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매번 4~5명의 강사를 만날 수 있다.
첫 회에는 MBC최일구 아나운서, MBC 손정은 아나운서, MBC 민병호 기자,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쉐프 샘킴 등 유명 인사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8월 11일 강연)법무법인 지평선 변호사 금태섭, 국제기구 UN 윤창록, 국제기구 유네스코 김지현,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종대, 국회의원 박영선 △(9월15일) 패션모델 이현이, 준오헤어 CEO 강윤선, 외교통상부 대사 김영희, 아주대병원 의사 이국종, 특허법인 가산 변리사 김동진 △(10월13일) 스튜어디스 김주영, 항공기 조종사 박정환, 인천시장 송영길, 비티앤아이 CEO 송경애, 나노공학자 서울대 교수 현택환 △(11월10일) 한국원자력연구소 고문 장인순, 로봇공학자 KAIST 교수 오준호, 한국 한공우주연구원 최명진, 생명공학자 CHA 의과대학 교수 정형민, 벤처 1세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하진 △(12월15일) 한국관광공사 CEO 이참, 인천국제공항공사 CEO 이채욱, 타타대우상용차 CEO 김종식, 벤처 그룹 꿈희망미래재단 대표 김윤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김정우 등이 순서대로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휴넷 청소년가정사업본부 김장용 마케팅팀장은 “좋은 참고서나 비싼 학원강의를 듣게 해주는 것보다 훌륭한 롤모델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자녀의 미래에 훨씬 큰 영향을 끼친다”며 “휴넷 롤모델 콘서트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의 강연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꿈과 비전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주니어휴넷 (http://junior.hunet.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02-6220-2575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