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날 오전 야외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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