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안문숙과 같이 살고 싶어" 깜짝 발언… 이유는?

입력 2012-06-18 11: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TBC)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안문숙에게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홍석천은 함께 출연한 안문숙이 “남자들이 클래식 면도하는 모습이 좋다”는 말에 “나는 매일 면도하면서 머리를 민다”고 밝혔다. 이어 “안문숙과 나는 코드가 맞는 것 같다. 같이 살고 싶다” 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홍석천은 녹화 마지막 즈음에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밝은 얼굴로 “꽃미남 의사 분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도 탐낸 꽃미남 의사들이 출연하는 ‘닥터의 승부’ 28회에서는 ‘힘이 센 사람이 건강하다?’ 와 ‘몸에 난 털을 없애면 건강에 해롭다?’란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닥터군단이 팽팽한 의학대전을 펼친다.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