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높이뛰기 고수 등극 "샤이니 민호 넘었다"

입력 2012-06-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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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 방송화면)
인기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이 대형 사고를 쳤다.

니엘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 첫 회에서 만능 체육돌 샤이니 민호의 높이뛰기 기록을 깨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민호는 MBC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부문에서 1.73m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바 있다.

틴탑의 멤버 니엘과 리키는 앞서 MBC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1.65m, 1.60m를 뛰어 넘으며 금-은메달을 차지해 자신감을 내보였다.

특히 니엘은 스케줄 틈틈이 높이뛰기 연습을 하며 민호의 뒤를 이어 신 체육돌로 등극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 틴탑의 도전은 민호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니엘은 가뿐하게 민호의 기록 1.73m를 넘을 뿐 아니라, 그조차 넘지 못한 1.74m를 넘어 남자 아이돌 높이뛰기계의 신기록을 경신했다.

틴탑과 신인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가 이슈메이커가 되기 위해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핫이슈에 도전하는 SBSMTV 아이돌 리얼버라이어티 '틴탑의 뜬다 백퍼 - 이슈와의 전쟁'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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