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엠벤처투자, 제미니투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등이 동반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엠벤처투자와 대성창투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각각 14.99%, 14.92% 급등한 422원, 932원까지 올랐다. 제미니투자는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14.87% 오른 502원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역시 4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며 14.56% 급등한 1180원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종합캐피탈 14.06%, 한국캐피탈이 4.93% 급등 중이다.
창업 투자회사들은 새로운 대선 테마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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