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강남 게릴라 쇼케이스 '폭발적 반응'

입력 2012-06-18 08:27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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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프렌드가 게릴라 쇼케이스로 서울 강남 일대를 마비시켰다.

17일 서울 강남 엠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타일(LOVE STYLE)' 발매를 기념하기위해 열린 보이프렌드의 게릴라 쇼케이스에는 순식간에 수 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된 공연인 만큼 멤버들은 신곡 '러브 스타일'을 비롯해 새 앨범 수록곡 '소나기'와 '내여자 손대지마' '내가갈게' 등을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미남 군단 출현에 강남이 들썩였네" "신곡 대박예감", "실물로 보면 비쥬얼 종결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러브 스타일'로 인기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보이프렌드 #러브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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