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앤담픽처스)
17일 자정 공개된 ‘신사의 품격’의 세 번째 OST ‘가슴이 시린 게’는 각종 음원차트 인기차트 1위를 휩쓸었다.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보컬을 맡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여기에 배우 장동건의 극중 상황에 꼭 맞는 메시지로 공감을 더하고 있는 것.
‘가슴이 시린 게’는 극중 자신을 봐주지 않는 사람을 몰래 사랑하면서도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길 바라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러브라인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신사의 품격’ 첫 번째 OST인 가수 김태우의 ‘하이하이(HighHigh)’는 인기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돼 드라마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해주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40대 꽃중년 4인방의 농익은 사랑법과 프로페셔널한 직업세계를 조명한 작품으로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