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못된 손'에 이특 '흐뭇'

입력 2012-06-16 22: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강소라 못된 손에 이특이 운동을 한 보람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특과 강소라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소라는 이특을 보고 “몸이 이전과 달라졌다. 운동을 많이 한거 같다”고 물었다. 이특은 “할 게 없어서 운동을 좀 했다. 많이 변했어?”라며 곧바로 재킷을 벗으며 달라진 몸을 자랑했다.

이특의 건강한 몸에 강소라는 “완전 남자가 됐다”며 몸의 이곳저곳을 찔러보는 ‘못된 손’을 보였다. 강소라의 못된 손 애정표현에 이특은 “원래 근육을 좋아했었냐”고 짓궂게 묻기도 했다.

이특의 물음에 강소라는 “원래는 좋고 싫고가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좋은 거 같다”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3’는 MBC 노조파업으로 결방되다 약 2개월 만에 재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