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닥터진 캡처)
지난 6회에서는 미나(박민영 분)와 청강했던 세미나를 떠올리며 페니실린 제조법에 착안하지만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뒤바뀔 역사 앞에 주저하는 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편에서 하루라도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다는 계향(윤주희 분)에게 “그 하루, 제가 살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다시 페니실린 개발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음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활인서에서 진혁과 허광(정은표 분)의 페니실린 제조 과정을 담은 것으로 심오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또, 진혁과 마주보고 있는 영래(박민영 분)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 활인서에서 진혁과 허광(배우 정은표)의 페니실린 제조 과정은 심오한 분위기로 진지하게 표현될 예정이며 역사보다 68년이나 빠른 조선 시대,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진행되는 페니실린 성공 여부는 예측이 불가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