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부의 왕'이 '아부의 왕'은 개봉에 앞서 각종 포털사이트와 예매사이트에서 진행한 '6월 셋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아부의 왕'은 서울대 출신에 고지식한 기획과 직원이 영업직으로 내몰린 뒤 아버지 빚까지 떠안게 되자 아부의 달인을 찾아 아부 기법을 전수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아부계의 새싹 동식(송새벽 분)이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성동일 분)를 만나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아부’를 전수받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기대를 무르익게 한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