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녀 등장, "이런 여자라면 결혼까지…"

▲사진=SBS '강심장' 캡처
'간장녀'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하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된장녀'가 등장해 오랫동안 방송과 일상에서 널리 사용됐다.

된장녀에 이어 등장한 신조어 간장녀는 사치 하며 명품으로 자신을 과시하기 보다는 실속을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조금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발품 팔이도 마다하지 않는 실속형 소비자를 일컫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장녀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정말 실속있는 여성인 것 같다", "내 여자친구와는 정반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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