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예비 신부는 임신 6개월… 김명훈 이어 '속도위반 결혼'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15일 오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6개월이다"라고 밝혔다.

임윤택의 예비 신부 이혜림 씨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헤어 디자이너다.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이 씨는 결혼 후 헤어 디자이너 일을 잠시 접고 전업주부로서 임윤택의 건강 회복을 위해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올 여름 안에 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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