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디저트 즉석에서 만든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카페 투썸은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디저트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팅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팅 디저트는 디저트를 식감을 살린 비주얼로 접시에 담아 주는 것(플레이팅)이다.

고객이 주문하면 쇼케이스 내부 사기 그릇에 진열된 디저트를 스쿱으로 떠 고객용 접시에 담고 데코레이션을 추가해 제공한다.

투썸 관계자는 “기존 디저트 제품은 쇼케이스에 미리 완성해 진열해 둔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이었으나, 고객들에게 더욱 정성스럽고 특별한 손길이 더해진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플레이팅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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