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빌딩 매입, 신사동 가로수길 53억대 건물주 됐다

입력 2012-06-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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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엔터테인먼트)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과 개리가 공동으로 53억원대의 빌딩을 매입해 화제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길과 개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공동으로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53억원에 달한다.두 사람은 공동명의로 각각 건물의 반을 소유하고 있다.

이 건물은 지난 1989년 지어져 다소 노후 됐지만 입지조건 만큼은 최상급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 건물의 지하와 1,2 층에는 곱창집과 수제 돈가스 식당, 테이크아웃 커피점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현재 리쌍은 건국대학교 인근과 강남에서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기획사 리쌍 컴퍼니를 설립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힘을 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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