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이랜드 그룹의 이너웨어 SPA 브랜드 ‘미쏘시크릿(MIXXO SECRET)’과 프랑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다.
타임스퀘어는 오는 16일 1층에 ‘미쏘시크릿’을 347.109㎡(약105평)의 규모로 열며 오는 22일 총면적 76.7㎡(약23평) 규모로 ‘에이글’을 입점시킨다.
‘미쏘시크릿’은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 언더웨어 SPA 브랜드로 이번 매장은 신촌과 명동에 이은 세 번째 오픈이다.
‘에이글’은 159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로 특히 100% 천연고무를 사용하는 레인부츠를 비롯, 신발부터 의류까지 뛰어난 기능성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과장은 “SPA와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고객층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쏘시크릿과 에이글의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고 고객의 니즈(needs)를 발빠르게 충족시켜 대한민국 패션 핫플레이스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