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 두산-넥센 경기 시구 나서… '시구 여신' 탄생할까?

입력 2012-06-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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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시구자로 변신한다.

크리스탈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서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탈은 지난해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해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뛰어난 운동 신경과 유연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프엑스의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탈은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1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새로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멤버 빅토리아는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에프엑스는 15일 KBS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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