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 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9.14포인트(0.23%) 뛴 12,525.52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8포인트(0.23%) 오른 1,317.8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62포인트(0.06%) 상승한 2,820.23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4센트(0.29%) 오른 배럴당 82.86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