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미투데이)
14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형돈이형 보고 있나? 일본방송국의 Staff! 아 깜짝이야! 너무 닮으셨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환한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고 일명 ‘바가지 머리’이자 ‘뱅머리’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끌고 있다.
또 글에서 말한 듯 지드래곤은 일본 방송국의 스태프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정한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스태프라는 남성의 외모가 정형돈의 외모와 흡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통통한 볼살부터 살짝 나온 아래턱, 평범한 머리스타일을 고수하는 생머리까지 여러 면에서 닮은 점이 확인된다.
빅뱅의 미투데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친형 일본에도 있네?”, “지드래곤 보고 반가웠나보다”, “오랜만에 미투데이 했는데 정형돈에게 센스있는 사진 선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