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시즌 11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 4번타자로 출전해 1회말 주자가 루상에 2명이 있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왕이쩡의 3구를 받아쳐 중월 3점 홈런을 쳤다.
이로써 이대호는 11호 홈런을 기록,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시즌 11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 4번타자로 출전해 1회말 주자가 루상에 2명이 있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왕이쩡의 3구를 받아쳐 중월 3점 홈런을 쳤다.
이로써 이대호는 11호 홈런을 기록,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