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성형 포기 이유 "전체 다 고쳐야 한다길래"

입력 2012-06-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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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처 )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하고 싶었으나 포기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사실 데뷔 전 성형외과를 세 곳이나 찾아 갔었는데 모든 병원에서 하나같이 ‘얼굴의 조화가 매우 좋아 하나만 하면 더 이상하다. 그냥 이 얼굴로 만족하고 살아라’며 말리더라”면서 성형수술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현재도 이쁜데 어디를 가장 하고 싶냐”는 질문을 하자 효린은 “전부 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얼굴도 매력 있는데” “한 군데 하면 전부 다 해야해서 포기했구나” “지금 충분히 예쁘고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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