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충격, 故 정아율은 누구?

입력 2012-06-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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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아율 소속사)
지난 12일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정아율(25)은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영심이 역으로 잠시 출연한 신인 연기자다.

‘사랑아 사랑아’가 첫 데뷔작으로 다른 출연작은 아직 없다.

한편 고 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들이 발견했다. 지인들은 그 동안 정아율이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강남의 한 병원에 빈소가 차려져 있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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