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
'숨은 저격수 찾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이스라엘 국방부가 홈페이지에 최정예 특수부대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이스라엘 북부의 암석으로 가득한 지형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정찰대 저격수 2명이 주변 경치와 완벽하게 동화돼 훈련을 받고 있다. 저격수를 찾기가 쉽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 사진 속 군인들은 1956년 창설된 에고즈 특수부대의 정찰대로 북부 골라디 여단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